美 금융시장 "펜타곤 부근서 폭발" 가짜 사진에 움찔
![[출처: 트위터]](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523050600016_03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버지니아주 국방부 청사(펜타곤) 부근에서 큰 폭발이 있었다는 가짜 정보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퍼져 금융시장이 일시적으로 출렁였다고 CNN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펜타곤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가짜 이미지가 여러 트위터 계정에서 공유됐고 이 여파로 다우 지수는 오전 10시 6분에서 10시 10분 사이에 약 80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지수는 10시 13분께 낙폭을 완전히 되돌렸다.
10시 6분께 0.02% 상승하던 S&P500 지수도 10시 9분께 0.15% 하락했으나 10시 11분께 다시 반등했다.
달러 지수는 103 중반에서 103 초반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CNN은 해당 사진에 나타난 건물이 펜타곤과 거의 닮지 않았으며, 인공지능(AI)에 의해 생성된 이미지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주 알링턴 소방국은 가짜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국방부와 소방국이 알고 있다며 "펜타곤과 그 부근에 폭발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대중에게 즉각적인 위험을 미칠만한 일은 없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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