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500 상위 5개 종목 전체 시총의 25% 차지
애플·MS·알파벳·아마존·엔비디아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서 상위 5개 기업의 시가총액의 합이 거의 9조 달러(약 1경1천176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더붐버스트닷컴은 애플(NAS:AAPL)과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알파벳(NAS:GOOGL), 아마존(XTR:AMZ), 엔비디아(NAS:NVDA) 등 상위 5개 기업의 시가총액이 S&P500 지수의 25%를 차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기술주들은 오픈AI의 챗GPT 출시 이후 인공지능(AI)에 대한 열풍으로 올해를 강하게 시작했다.
AI 기대감에 MS와 알파벳, 메타 등 거대기업들이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고, AI 혁명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식에 대한 투자도 급증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초 이후 116.55% 급등하며 S&P500에서 올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정상에 올랐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7천730억 달러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초고성능 컴퓨팅에 필요한 그래픽 칩을 생산하는 세계 1위 기업이라는 점에서 AI 붐을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본다.
다만, AI와 관련해 강세와 약세 전망이 공존하고 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폴 튜더 존스는 이 기술이 생산성 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최고 전략가인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큰 자산 거품이 형성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주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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