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증시 호조에 1,310원 하향 시도…7.30원↓
외인 순매수 전환·반도체주 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오후 들어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수에 힘입어 1,310원 부근으로 하락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7.30원 내린 1,310.80원에 거래됐다.
오후장에서 달러-원은 1,310원 부근에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장중 결제 수요가 유입해 1,308원대를 저점으로 1,310원 지지력을 형성했지만, 외국인의 증시 순매수에 달러-원의 무거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대 상승세를 유지했고, 외국인은 순매도 규모를 축소한 이후 순매수로 돌아서기도 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는 것과 같은 선상에서 국내에도 역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단에서 결제 수요를 처리하면서 달러-원이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화 약세를 해소하는 국면으로 딱히 반등할 요인은 제한적이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93엔 내린 138.4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2달러 하락한 1.0809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6.2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5.69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