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회복세 둔화·위안화 약세 우려에 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523132000016_08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3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중국의 경제 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와 위안화 약세,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하락했다.
특히 위안화는 중국의 약한 회복세와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발언에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50.23포인트(1.52%) 하락한 3,246.24에, 선전종합지수는 20.24인트(0.99%) 하락한 2,018.7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를 둘러싼 투자심리는 좋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위안화가 최근 단기적으로 급격히 절하됐는데 이는 중국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방해하고 추가 정책 완화 여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도 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37억 위안(약 6천885억 원)의 중국 주식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보험업종이 2%, 반도체 관련 기업이 1%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7.06위안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역내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169위안(0.24%) 올린 7.0326위안에 고시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홍콩금융관리국(HKMA)의 중앙청산시스템(CMU) 채권 입찰 플랫폼을 통해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했다. 은행은 3개월물 만기의 채권을 100억 위안, 1년 만기 채권을 150억 위안 발행했다.
중앙은행증권은 인민은행이 발행하는 단기채권으로 시중 유동성 조절에 사용된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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