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업, 창의·혁신으로 무장해 세계시장 과감히 뛰어들어야"
  • 일시 : 2023-05-23 21:05:14
  • 尹 "기업, 창의·혁신으로 무장해 세계시장 과감히 뛰어들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공급망 분절과 블록화되는 통상·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기업과 원팀이 돼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격려사에서 "기업들이 보다 더 과감하게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해 세계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내 과감히 뛰어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도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때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혁신 제품으로 경쟁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고 했다.

    이어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개별 기업 대 개별 기업의 경쟁이 아니라 생태계 대 생태계, 클러스터 대 클러스터 간의 경쟁"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공정한 시장경쟁 시스템에서 스타트업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할 것"이라며 "일자리는 정부의 직접재정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스타트업이 만드는 것이고 창의와 도전정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 주도 경제를 지향하고,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중소기업 간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인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5대 기업 총수들과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2022.5.25 jeong@yna.co.kr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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