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美국채, 현재 가장 위험한 자산"
  • 일시 : 2023-05-24 06:29:24
  • BofA "美국채, 현재 가장 위험한 자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대표적인 무위험 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국채가 현재 가장 위험한 자산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최고 전략가는 한 인터뷰에서 "현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무위험 자산으로, 버블의 진원지이기 때문"이라며 "미국 국채가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 우려에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의 위험을 헷지하기 위해 미 국채를 대거 매입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지난 6개 분기 동안 경기침체를 우려해왔기 때문에 국채 같은 방어적 자산은 현재 포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현재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방어적 자산이 경기순환 자산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다고 부연했다.

    그는 "만일 우리가 높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계속 있게 된다면 현금과 채권 중 어떤 것에 투자하고 싶은가"라고 반문하며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주식에 투자하고 싶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순환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권하며 "현재 인기가 없지만,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망가지지 않을 만한 경기순환주에 투자하는 것이 돈을 버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4,3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