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매크로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 없어"
  • 일시 : 2023-05-24 09:12:44
  • 판테온 매크로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는 인플레이션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판테논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셰퍼드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연준 매파들이 이미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은 고점 이후 2년이 지나야 다시 내려온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1980년대 이후 가장 가파른 금리 인상 이후 인플레이션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한 수준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부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편향된 발언을 하는 것을 두고 추가 금리 인상은 은행 위기 없이도 경기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며 연준이 "불장난을 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은 '지표 의존성'을 강조하면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 2%를 웃돌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최근 "연준이 6월 금리를 동결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들은 (금리 인상을) 건너뛰어서는 안 된다는 신호를 담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연내 금리 인하를 부인하고 다음 행보도 금리 인하보다는 인상이 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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