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간외거래서 주가 20% 이상 폭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인공지능(AI)의 최대 수혜주인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AS:NVDA)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서 주가가 20% 이상 폭등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와 야후 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27.09% 뛴 주당 388.10달러에 거래됐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1년 9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주당 333.76달러를 웃돌고 있다.
주가는 정규장에서는 전장보다 0.5% 내린 주당 305.38달러로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한 것은 이날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에서 2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시장 예상치 71억5천만달러를 훌쩍 웃돈 수치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이 110억달러에서 2%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1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호조를 나타냈다.
1분기 매출은 71억9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65억2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1.09달러로, 시장 예상치 92센트를 역시 상회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가속화된 컴퓨팅과 생성형 AI가 동시에 컴퓨터의 역사를 바꾸고 있다"며 "우리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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