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엔비디아 강세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엔비디아(NAS:NVDA) 주가가 급등한 영향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35% 상승한 4,140.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1.36% 오른 13,835.25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 주가가 시간외거래서 20% 넘게 급등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110억달러에서 2%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혀 시장 예상치 71억5천만달러를 훌쩍 웃돌았다.
다만,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편입했다는 소식에 상승 폭이 제한됐다.
피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정치권이 당파적 모습을 보이면서 부채한도를 증액하거나 유예하는 해법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AAA'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부채한도 상향 협상 결과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간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부채한도 협상에 나섰지만, 양측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매카시 의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지출 삭감이 없는 한 협상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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