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상무장관 25일 만난다…관계 개선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만날 예정이다.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중 관계 해빙을 언급한 이후 첫 장관급 회담인 만큼 양국 관계가 개선 국면을 맞을지 주목됐다.
슈주팅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왕 장관이 오는 25~2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도체를 둘러싼 양국의 기술 갈등이 무역 분쟁으로 격화될 것이란 우려 속에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과 홍콩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번 주 초 중국이 미국에 본사를 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일부 칩 판매를 금지하면서 미국 의회에서는 미국 상무부에 중국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에 대한 무역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 우량주 지수는 올해 상승세를 모두 되돌렸고, 홍콩의 주요 지수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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