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PCE 추정치…연준 당국자들에 안도감 못 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상승세를 보여 오는 6월 일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이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고 26일(현지시간) 배런스가 보도했다.
매체는 "전문가들의 추정치가 정확하다고 가정할 때 4월 PCE 가격지수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은 수준이라고 인정한 연준 당국자들에게 실질적인 안도감을 제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도 전월치인 4.2%보다 소폭 오른 4.3%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로는 4.6%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매체는 앞서 몇몇 연준 당국자들이 인플레이션을 연간 목표치인 2%대로 낮추기 위한 과정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게' 유지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며 오는 6월 회의에서 적어도 일부 FOMC 위원은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매체는 최근 은행 불안과 경제 둔화로 연준 위원들도 어느 정도의 정책 긴축이 더 적절한지에 대해 불확실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이러한 상황에서 PCE 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혹은 지속 여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연준이 특히 핵심 PCE에서 주택 임대료를 뺀 초근원(supercore) PCE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관측했다. 초근원 PCE는 3월 전월 대비 0.24% 상승에 그친 바 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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