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 "31일 법안 표결"…바이든 "중요한 진전 이룬 합의"
  • 일시 : 2023-05-28 14:23:40
  • 매카시 "31일 법안 표결"…바이든 "중요한 진전 이룬 합의"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공화당 소속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과의 부채 한도 상향 협상에 대해 "우리는 원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매카시 의장은 의사당에서 "내일(28일) 오후 백악관에 확인하고 대통령과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눈 뒤에 법안 작성을 마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28일 법안이 공표된 뒤에 31일에는 표결에 들어갈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매카시 의장은 "이번 합의는 역사적인 지출 감소와 중대한 개혁 조치로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노동시장에 돌아가고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의에는 새로운 세금도, 새로운 정부 프로그램도 없다는 게 매카시 의장의 평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노동자를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들을 보호하고 모든 사람을 위해 경제를 성장시키며 지출을 줄이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합의는 나와 민주당의 주요 우선순위와 입법 성과를 보호해준다"며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지는 못하는 게 타협"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모든 하원 민주당 의원을 28일 오후 가상회의에 참석하도록 했는데, 이는 아마도 합의 내용을 설명하고 민주당 의원들에게 투표를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전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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