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부채한도 잠정 합의
  • 일시 : 2023-05-30 11:07:54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보합권 혼조…부채한도 잠정 합의



    [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부채한도 상향 잠정 합의에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64bp 내린 3.7597%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2.11bp 오른 4.5849%, 30년물 금리는 4.83bp 내린 3.9129%에 거래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한도 협상을 타결하며 이날 장기 국채는 매수세가 우위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합의안이 아직 의회를 통과하지 않아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법안이 통과된 이후 단기 국채 발행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며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상이 이번에 종료되지 않을 가능성도 반영됐다.

    내셔널호주은행(NAB)의 타파스 스트릭랜드 시장 이코노믹스 헤드는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투표는 31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과될 만큼 충분한 지지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초점은 국채 발행으로 재무부 일반 계정(TGA)을 재건함에 따라 유동성에 어떤 영향을 줄지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일 발표되는 미국 5월 비농업 신규고용을 대기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 국채 인덱스(US Treasury bond index)의 월말 리밸런싱도 예정돼 있다.

    한편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보합권 혼조세를 나타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5% 하락해 104.1190 부근에서 등락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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