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박범석 우리은행 과장
시장 주요 리스크는 지나갔다.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외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하락 우위가 될 것으로 본다. 다반기말 네고 유입도 기대할 수 있고 기술적으로 봐도 달러-원이 크게 상승할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 위로 가면 외환당국 의식도 하지않을 수 있다. 상승 요인이 분명 존재하나, 추세를 타고 간다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역수지도 아직까지 적자긴 하지만, 저점은 지나갔다고 본다. 6월은 하향 트라이할 수 있다. 위안화 약세 폭이 크지만, 원화는 그만큼 약세로 가진 않고 있다. 달러-원 1,350원 상승 돌파는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 금통위에서 매파적인 모습을 보인 점도 달러-원 상승 압력을 중화할 수 있다. 다만 옅어진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과 미중갈등은 리스크다. 6월 FOMC에서도 금리 인상 여지가 생가며 글로벌 달러 강세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같다. 수급상으로도 하단 결제로 인한 하방 경직성은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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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전망치│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2024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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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1,340 │ 1,280 │ 1,250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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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
부채한도 이슈 해소에도 6월 중순 FOMC 회의 이벤트를 앞두고 달러화는 경계심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월 FOMC에서 금리 동결이 예상되지만, 고용, 물가 등 주요 지표가 양호할 경우 한 차례 인상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나 미 국채 금리의 추가 상승은 제한돼, FOMC 회의 이후 하반기 경기하강 우려와 미국 재정과 경상수지 적자 전망 등을 반영해 달러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하반기 수출 회복, 6월 무역수지 적자 폭 축소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최근의 주가지수 상승,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등에 원화 약세가 제한적일 전망이다. 정리하면 6월 FOMC 회의 등 대형 이벤트 이후의 달러화 약세, 위험회피 심리 완화 등으로 원화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6월 환율은 상고하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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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전망치│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2024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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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1,340 │ 1,280 │ 1,225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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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DGB대구은행 차장
5월 달러/원의 거래 레인지가 시장의 고민을 잘 보여주는듯 하다. 4월에 비해 고점과 저점 등락 폭은 더 좁아졌으며 1,320원 지지, 1,340원 저항만 더욱 뚜렷해졌다. 사실상 환율은 3개월 넘게 박스권 등락이 이어지고 있으며 6월에도 특정 방향성을 언급하기 어려워졌다. 개인소비지출(PCE) 등 미 인플레이션 지표는 여전히 예상범위를 능가하고 있고 연준도 오직 데이터 기반의 정책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연내 인하 기대는 당장 설 자리가 없어 보인다. 단기 금리는 부채한도협상 타결에도 내려올 줄을 모르고 장단기 역전폭도 확대되고 있어서 아직은 달러 약세를 전망하기에 섣부른 감이 있다. 외국인이 증시에서 특정 섹터와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으나 1,300원 지지도 공고할 것으로 보여 6월에도 제한적 하락 시도에 그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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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전망치│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2024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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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0~1,360 │ 1,320 │ 1,25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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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키움증권 과장
6월은 5월 내내 길게 끌고왔던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며 달러 랠리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게 걱정했던 것이 없었던 정치적 이벤트였던만큼 달러 약세 폭은 제한될 것이고 다시 연준 추가 긴축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 논팜 및 CPI 등의 지표 확인이 필요하다. 달러원은 4월의 흐름과 반대로 5월엔 달러 강세 및 위안화 약세 속에서도 반도체 업종 턴어라운드 기대로 외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인해 레벨을 낮추며 어느 정도 고점을 확인한 모습이다. 추가하락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재차 늘어난 무역수지 적자, 미국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재점화 등 넘어야할 재료가 많아 1,300원 하회가 쉽지 않아보여 박스권 등락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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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전망치│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2024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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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1,340 │ 1,260 │ 1,23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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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하반기 순환적인 달러화 약세와 원화 강세의 방향성을 전망한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안도 속 우리나라 경상수급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6월 원/달러 환율의 경우 추가 상승 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한국의 수출 점유율이 고점을 통과한 2017년 이후로는 원화 가치와 무역수지 간 상관계수가 0.86으로 경상수지와의 상관계수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경상수지 둔화, 내국인의 해외투자 증가 등으로 추세적으로 달러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순환적으로 무역수지 흐름과 원화 가치 간 연동이 더욱 강해진 영향이다. 4분기에는 수출 증가율의 플러스 전환, 무역수지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현재 레벨에서 환율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한다. 다만 미국의 견조한 근원 물가와 이에 따른 매파적 연준에 대한 경계 등으로 연내 금리인하 전망 베팅이 되돌려질 경우, 달러화 오버 슈팅과 원/달러 환율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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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6월 전망치│ 2023년 3분기 │ 2023년 4분기 │ 2024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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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0~1,350 │ 1,270 │ 1,280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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