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중단할 강력한 이유 없어"
  • 일시 : 2023-05-31 13:34:07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중단할 강력한 이유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의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한다면 새로운 금리 인상에 앞서 기다릴 강력한 이유는 없다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밝혔다.

    메스터 총재는 31일(유럽시간) 파이낸셜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리인상을) 중단할 설득력 있는 이유가 정말로 보이지 않는다. 이는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기에 앞서 더 많은 증거를 기다린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 때까지 금리를 인상하고 잠시 보류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내년까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수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월가의 예상을 웃도는 등 물가가 크게 꺾이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4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4.7% 올랐다. 헤드라인 PCE 물가는 각각 0.4%, 4.4% 상승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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