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금리인상 중단 기대에 하락 출발…10.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에 대한 기대를 소화하며 대폭 하락 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장 대비 10.00원 내린 1,311.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8.60원 하락한 1,313.00원에 개장했다.
간밤 투표권을 가진 미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 발언으로 긴축 사이클 종료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부채한도 상향 협상이 사실상 타결되면서 이에 대한 안도도 이어졌다.
달러 인덱스는 103.5대를 등락 중이다.
달러-원은 개장 뒤 1,310원대 초반에서 등락 중이다. 1,310.40원에 저점을 기록하며 1,310원 선에서 하단이 지지됐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갭 다운 출발 후 결제 수요가 들어오고 있다. 간밤 역외에서 하락해 일단 아래쪽을 보고 있다"면서 "오늘 장 마감 후 발표될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를 대기하는 분위기가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6엔 오른 138.8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내린 1.0758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4.2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58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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