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 호조에 상승 출발…4.60원↑
  • 일시 : 2023-06-05 09:34:45
  • [서환] 美 고용 호조에 상승 출발…4.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 부근으로 상승 출발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4.60원 오른 1,310.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30원 상승한 1,307.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1,310원 선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5월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달러-원도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의 탄탄한 고용 시장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상했고 그에 따라 달러가 강세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5선에서 104.2선으로 상승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뉴욕시장에서는 위험선호 심리로 달러-원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상승이 제한됐지만, 아시아장에서 달러가 추가 강세를 보여 달러-원 상승 폭도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26엔 오른 140.14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0달러 내린 1.069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4.7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16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52%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67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133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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