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세 지속…고용 해석 혼란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605050300016_07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지난주 후반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5월 미국 고용지표가 엇갈린 가운데서도 이달 금리 동결 가능성을 반영했지만,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흔들리는 모습이다.
미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시한을 앞두고 신용평가사 피치의 우려가 지속된 점도 채권 매도세를 유발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70bp 오른 3.7264%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5.04bp 오른 4.5579%, 30년물 금리는 1.98bp 오른 3.9056%에 거래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2년물 금리가 17bp 넘게 급등했고, 10년물 금리도 10bp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의 5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33만9천명 증가해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19만명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실업률도 3.7%로 예상치인 3.5%를 웃돌며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부채한도 협상이 타결됐으나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에 대해 '부정적 관찰 대상' 지위를 유지한다고 밝힌 점은 채권 매도세에 영향을 미쳤다.
달러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3% 상승한 104.169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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