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5일)
▲"美 4분기 국채 발행 물량 급증에 가격 하락 우려"
- 부채한도 위기가 일단락된 가운데 미국 국채 발행 물량 급증에 국채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4분기 재무부 예치 계좌(TGA) 잔액을 7천억달러(약 917조원)로 재건하려면 재무부는 향후 3개월간 약 7천300억달러 규모의 국채를 발행해야 하며 이달부터 12월까지는 약 1조2천500억달러의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지난 1일 기준 TGA 운영 현금잔고는 500억달러보다 적었다. 매체는 의회가 부채한도를 상향하고 정부 지출을 2년간 억제하기로 동의했으나 재무부가 예치 계좌 현금을 보충하기 위해 신규 국채를 대량 발행하면 투자자들이 보유 중인 국채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콜럼비아 스레드니들의 진 타누조 글로벌 채권 대표는 "머니마켓펀드나 은행과 같은 실수요자들(natural buyers)이 신규 발행 국채를 사들일 것"이라며 "재무부가 돈을 지출하면 이를 사들일 억눌린 수요가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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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예상 웃돈 고용…바짝 다가온 FOMC
- 이번 주(5~9일) 뉴욕 채권시장은 다음 주로 다가온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가늠하며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로 부채한도 상향 이슈가 마무리된 가운데 예상을 웃돈 미국의 5월 고용지표 결과에도 6월 금리 동결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가 블랙아웃 기간에 접어들고,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지표도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인 만큼 시장에 확신을 줄 만한 이벤트는 많지 않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화면(6533)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3.6994%로 전주 대비 10.67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4.5116%로 5.22bp 내렸다. 30년물 금리는 3.8858%로 7.54bp 하락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부채한도 상향에 합의하면서 그동안 채권 보유를 꺼렸던 투자 심리가 회복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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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선물, 사우디 감산 소식에 2.5% 급등
- 유가 선물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생산량 감축 소식에 아시아 시장에서 2.5% 급등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선물현재가(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아시아 시장 초반 브렌트유 선물은 2.49% 상승한 배럴당 76.13달러에 거래됐고,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5% 상승한 배럴당 73.53달러에 거래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원유 생산량을 100만 배럴 더 줄이기로 결정한 후 급등했다.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의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지난 일요일 정례 장관급 회의를 통해 자발적 감산 기한을 내년 말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는 7월부터 자발적 추가 감산을 발표했다. 래피드단 에너지의 밥 맥널리 대표는 "시장은 사우디가 일방적으로 하루 1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 못 했다"며 "사우디는 유가 안정을 위해 일방적으로 행동할 의향이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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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세 지속…고용 해석 혼란
- 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지난주 후반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5월 미국 고용지표가 엇갈린 가운데서도 이달 금리 동결 가능성을 반영했지만,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흔들리는 모습이다. 미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 시한을 앞두고 신용평가사 피치의 우려가 지속된 점도 채권 매도세를 유발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70bp 오른 3.7264%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5.04bp 오른 4.5579%, 30년물 금리는 1.98bp 오른 3.9056%에 거래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2년물 금리가 17bp 넘게 급등했고, 10년물 금리도 10bp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의 5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33만9천명 증가해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19만명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실업률도 3.7%로 예상치인 3.5%를 웃돌며 엇갈린 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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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약세흐름 이어갈까…FOMC 주목
- 이번 주(5~9일) 달러화 가치는 오는 13~14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한 주 앞두고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외로 호조를 보였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연준이 6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39.92엔에 거래를 마감해 한주간 0.51% 하락했다. 유로- 달러 환율은 1.07070달러로, 한 주간 0.19% 밀렸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4.021로 전주 대비 0.18% 내렸다. 달러화는 지난주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이 극적 타결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해 약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의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이 담판 지은 미국 부채한도 상향 합의안은 디폴트(채무불이행) 기한인 5일을 수일 앞두고 의회를 통과하며 미국 디폴트 우려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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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운용 "S&P지수, 연준 금리 동결에도 하락할 것"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달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많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오히려 올 연말 4,000으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엘리자베스 버튼 선임 투자 전략가는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극도로 중립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P지수의 지난 2일 종가가 4,282.37인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약 6.5%의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시장 기대처럼 금리 인상을 건너뛰더라도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버튼 전략가는 주식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고금리로 투자자들이 주식보다 채권투자를 더 선호하며,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부정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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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 "연준, 금리 동결하면 경기침체 우려 감소"
-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지금이라도 금리를 동결하면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우려가 줄어든다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시겔 교수는 최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통화정책의 지연된 효과와 하반기 경기둔화 가능성에 연준의 과도한 긴축에 대해 경고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국 5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호조를 보였음에도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70%를 웃도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시겔 교수는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고용시장과 주택시장을 주시해야 한다고 줄곧 강조해왔다. 그는 "경제가 표면상으로는 어떠한 눈에 띄는 둔화 없이 견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호황이라고 짐작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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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日 외환당국, 달러-엔 145엔선에서 개입 가능성"
- 엔저가 심화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145엔선이 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 외환당국이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고노 류타로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2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난달 30일 달러-엔 환율이 140선일 때 일본 외환당국이 긴급 회동을 연 것은 정부의 한계선이 지난해와 동일하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달러-엔 환율 145엔선이 일본 당국이 개입하는 선으로 추정하면서도 더 일찍 개입할 여지도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달러-엔 환율이 144선에서 등락하던 9월 8일 일본 외환당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엔저가 심화하면 정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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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차익실현에 약보합
- 5일 아시아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에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5% 하락한 4,285.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0% 밀린 14,531.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지난 2일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에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S&P500 선물과 나스닥100 선물은 미국 5월 비농업 고용 호조로 경기침체 우려가 줄어들며 각각 1.42%, 0.71% 상승했다. 5월 비농업 고용은 33만9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훌쩍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이날 공개되는 미국 5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5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지표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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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경기 침체 징후 두 가지…증시 연말까지 22% 하락"
- 미국 투자기관 파이프샌들러의 마이클 칸트로비츠 전략가는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보여주는 두 가지 징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경기 침체 속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연말까지 22% 하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칸트로비츠 전략가는 "지난 1960년대부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차례의 긴축 주기를 살펴본 결과, 8번은 경기 침체로 끝났고 나머지 4번은 연착륙으로 끝났다"고 돌아봤다. 동시에 "모든 경기 침체의 결과에서 두 가지 변수가 일관되게 존재했다"며 "은행이 대출 기준을 강화했고, 식품 및 에너지 인플레이션이 5% 이상 치솟았다"고 전했다. 그는 "두 가지가 현재 주기에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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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美 5월 고용으로 6월 인상 완전히 열어둬야"
- 미국 TD증권은 이번 5월 고용 지표를 통해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증권사는 5일 보고서를 통해 "비농업 부문 고용의 강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여지를 다시 열어두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3만9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9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5월 실업률은 3.7%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지난 4월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인 3.4%를 기록한 뒤에 상승했다. TD증권은 "연준 관계자들이 노동시장 둔화의 분명한 신호를 찾고 있었다면, 이번 고용 보고서는 실업률 상승에도 그런 관점을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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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美 고용 호조에 140엔 복귀
- 달러-엔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52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7% 오른 140.16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주 한때 138엔대 중반까지 밀렸으나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140엔대로 되돌아왔다. 미국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3만9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9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실업률이 3.7%로 오르고,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3%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4.4%를 하회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 금리 인상을 건너뛸 것이라는 전망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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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 끝났다…연준 완화 빨리 시작해야"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물가를 끌어올렸던 요인들이 빠르게 진정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의 시대는 끝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안 셰퍼드슨 이코노미스트는 "내년에 걸쳐 헤드라인과 근원 물가 상승률이 가파르게 둔화될 것"이라며 "내년 말에는 물가 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빨리 둔화되는 것을 막으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간 물가가 크게 급등한 것은 코로나19에 따른 공급 병목현상과 수요 급증이 겹쳤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는 경제가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게 불가능했고, 이는 대규모 부양책으로 이어졌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은 종료됐고 수요와 공급의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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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경기침체 멀었다고 보는 이유는"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년 이상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있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경기침체의 특징은 보이지 않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저널은 "미국이 경기침체와 거리가 먼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금리 인상에도 팬데믹의 잔존 효과가 경제의 탄력성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공격적으로 고용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자유롭게 소비하는 중이며, 주식시장은 반등하고 있고, 주택시장은 안정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연준의 긴축이 경제를 크게 약화시켰다는 증거는 없다. 대신 소비자와 기업은 팬데믹이 경제에 미친 영향에서 여전히 따라잡기를 하고 있으며 이런 모멘텀은 자생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매체는 말했다. 대부분 경제학자는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경제와 물가 압력이 냉각되면서 올해 말에는 침체가 촉발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경제지표는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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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PMI 55.9로 사상 최고(상보)
- 일본의 서비스업 업황이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팬데믹 규제가 완화하면서 해외 수요가 회복했고, 해외 여행객이 급증한 덕분이다. 5일 S&P글로벌에 따르면 5월 일본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9를 나타냈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4월 기록한 55.4이다. 지난 달 발표된 예비치 56.3보다는 낮게 나왔다. 일본의 서비스업 PMI는 9개월 연속 업황 기준선인 50을 웃돌았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우사마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남아있던 팬데믹 규제가 완화하면서 기업들의 업황이 개선됐으며 특히 해외 수요와 일본으로의 여행 수요가 강하게 증가한 것이 목격됐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에서 중기적으로 이같은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업들의 낙관론 역시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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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RBA, 6일 회의서 금리인상 검토할 것"
- 6일로 예정된 호주중앙은행(RBA)의 통화정책 회의가 '살아있는' 회의로 평가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5일 보도했다. RBA 정책 이사회가 기준금리를 또 올릴지 심각하게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우존스는 필립 로우 RBA 총재가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로우 총재는 최근 의회에 출석해 과도한 임금 상승과 저조한 생산성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웨스트팩의 빌 에번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이달에 RBA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RBA가 추가적인 금리 인상의 필요성과 관련해 어조를 더 강경하게 하면서 7월 금리 인상의 포석을 깔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앞서 UBS는 호주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6.8%로 3월보다 더 높아졌다면서 금리 인상 확률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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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달러 대체할 통화 체제 올 것…유로·위안·CBDC 주목"
- 달러화의 지배력이 유로화, 위안화,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를 포함한 새로운 통화 체제에 의해 대체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비크람 라이 TD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달러의 패권이 점점 더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유로화와 위안화는 달러의 가장 큰 경쟁자이며 CBDC의 등장 또한 탈달러화를 가속할 것이라고 라이 이코노미스트는 언급했다. 그는 보고서에서 "향후 10∼20년 이내에 지역 지배적 통화와 다국적 국제 체제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달러가 현재 유로화와 역할을 공유하고 있으며 위안화는 더욱 개방되고 있고 미래의 CBDC 혹은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다른 옵션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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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감축…OPEC+ 감산 합의 연장
- 사우디아라비아가 7월에 자발적으로 하루 100만 배럴(bpd)의 생산량을 감축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자발적 감산을 "사우디의 막대 사탕"이라고 언급하면서 필요한 경우 7월 감산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전일 정례 장관급 회의 후 자발적 감산 기한을 내년 말까지 유지하기로 한 데 따른 결정이다. OPEC+는 지난해 10월 하루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4월에는 하루 16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10월 감산 이후 유가는 글로벌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로 급락해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은 20% 이상 하락했다. 4월의 깜짝 감산 이후 처음에는 가격이 상승했지만 상승폭을 대거 반납한 셈이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8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 2일 전장보다 2.49% 오른 배럴당 76.1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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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33년 만에 최고치 또 경신…美 디폴트 우려 해소(상보)
- 5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해소된 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02.05포인트(0.96%) 상승한 31,826.27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4.59포인트(1.13%) 상승한 2,207.29를 나타냈다. 미국의 부채 한도 법안이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합의안에 서명하면서 디폴트 우려가 해소됐다. 미국 주요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 이어 닛케이지수 또한 강한 매수세 영향을 받았다. 개장 초 31,864.12까지 상승한 닛케이 지수는 지난 1990년 7월 24일 장중 고점인 31,924.00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강세 흐름 또한 일본 수출 관련주에 호재가 되고 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12% 상승한 140.102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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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구릿값 1년간 25% 상승 전망…中 수요 과소평가"
- 구리 가격이 거의 1년 만에 최저치로 밀려난 가운데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구리 수요로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향후 12개월간 25% 상승해 톤당 1만1천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수요가 성장 우려를 능가하고 있어 구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의 수요 강도는 과소평가됐다"며 "광산 공급에 대한 부정적인 충격 또한 구리 시장에서 긴축 효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들은 구리 가격이 기본적으로 2025년까지 톤당 1만2천달러로 거의 50% 상승할 수 있으며 강세 시에는 톤당 1만5천달러까지 두 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소비자와 장기 투자자가 향후 6개월간 점차 구리 익스포저를 늘릴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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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S&P500지수, 곧 4,200선 아래로 떨어질 것"
- 올해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승세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LPL 파이낸셜의 수석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는 "S&P500지수가 단기적으로 다시 4,200선 밑으로 떨어질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4,300선에 가까워질수록 지수가 후퇴하거나 약간의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턴퀴스트 수석전략가는 먼저 올해 주식시장 상승세를 견인한 기술주가 과매수 상태"라며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S&P500 동일가중지수는 올해 들어 1.5%밖에 오르지 않았다"며 "대형기술주는 올해 S&P500지수의 11.5% 상승을 견인했으나 중·소형주는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그는 미국 채무불이행 우려가 해소된 가운데 재무부의 국채 발행 급증이 지수의 하락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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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비은행 대출기관도 부동산 대출 공백 못 메워"
- 미국의 은행에 이어 비은행 대출기관도 부동산 대출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보통 은행이 부동산 가격 안정세를 기다리며 부동산 대출을 줄이면 비은행 대출 기관이 그 공백을 메우지만, 현재 비은행 대출 기관은 부동산 업계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현금의 극히 일부만을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투자데이터 회사인 프레킨에 따르면 지난달 북미 부동산 부채 펀드가 보유 중인 투자 약정액 중 아직 투자를 집행하지 않은 자금(dry powder)은 427억달러(약 55조9천455억원)로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화 부채의 4분의 1가량을 재융자할 수 있는 금액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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