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상 우려에 AI 기술주 강세 주춤"
  • 일시 : 2023-06-07 08:03:25
  • "美 금리 인상 우려에 AI 기술주 강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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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종목 강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GAM 인베스트먼트의 멀티 에셋 부문 헤드인 줄리안 하워드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느끼며 할인율이 오르기 시작했다"며 "기술주와 같은 롱듀레이션 자산(long duration asset)은 돈의 가격과 일반적인 할인율에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헤드는 "AI 기술주 거래가 지난주 후반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식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포함해 많은 문제와 마주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시장에 과도하게 참여하기보다는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리가 더 상승하면 주식 시장이 상당한 조정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추가 금리 인상에 할인율이 상승하고 미래 현금 흐름이 감소하면 특히 올해 초부터 시장 랠리를 주도한 대형기술주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오픈AI(OpenAI)가 언어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챗지피티'(ChatGPT)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엔비디아와 같은 AI 중심 기술주들은 시장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매체는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주 8% 가까이 떨어지며 올해 주가 상승률이 이전보다 소폭 하락한 약 16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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