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美 지역은행 채권 가격 안정세 신호"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지역은행 채권 가격이 주가 상승 속도를 앞지르며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지역은행) 채권 가격 움직임에 따르면 채권 투자자들이 보통주 투자자들보다 지역은행에 약간 더 강세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역은행 채권 회복세는 지역은행주 저점 신호일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
매체는 특히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NYS:WAL) 채권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난 몇 주 동안 키코프(NYS:KEY), 코메리카(NYS:CMA), 자이언스 뱅코프(NAS:ZION)의 채권 가격 상승세도 주가 상승세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는 최근 채권과 주식 가격이 모두 주로 보합세를 보이며 비슷하게 움직였다.
지역은행주는 3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전염 우려와 규제 강화 위험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팩웨스트는 지난 5월 22일 대출 포트폴리오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하며 은행권 위기 후 주가 하락 폭이 소폭 회복됐다. 다만 팩웨스트 주가는 올해 67.5% 하락하며 여전히 지역은행 중 가장 많이 떨어진 상태다.
한편 올해 웨스턴 얼라이언스와 코메리카 주가는 약 38% 내렸고, 자이언스와 키코프 주가는 약 41% 떨어졌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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