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7일)
▲무디스 애널리틱스 "美 침체 피할 것…연준 긴축도 완화"
-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에 느슨한 태도를 취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예상이 합리적인 예측이긴 하지만 실제 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잔디 애널리스트는 최근 공급망 문제가 진정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핵심 요소들의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가계는 팬데믹 기간 축적한 저축을 신중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잔디 애널리스트는 "(미국이) 경기침체 없이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로 둔화되면 연준이 금리 인상에 대해 훨씬 여유로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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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채선물 스프레드 축소…BOJ 조정 압력 완화
- 일본 국채선물과 국채 간 스프레드가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변경 압력이 줄어들었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최근 국채선물 움직임은 일본 채권시장이 더 잘 기능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현재의 초완화적인 통화 완화 프로그램을 변경해야 한다는 압력을 줄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과 최저가 인도물(CTD)인 채권의 스프레드는 지난 9월 거래가 시작된 이후 이달 들어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이는 BOJ가 국채 매입 규모를 줄인 후 트레이더가 채권과 선물 간 차익거래를 할 수 있는 유동성이 충분해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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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대체로 하락…연준 동결 기대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대체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시장이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약보합권에서 횡보하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57bp 내린 3.6688%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02bp 오른 4.4999%, 30년물 금리는 0.36bp 내린 3.8444%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냈으나 대체로 상승 후 상승 폭을 줄이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10년물 금리는 간밤 3.7342%로 고점을 높인 후 하락했으며 2년물 금리도 4.5624%로 오른 후 레벨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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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美재무부, 올해 단기국채 1조6천억달러 발행 전망"
- 미국 부채한도가 상향되면서 재무부가 현금잔고를 채우기 위해 올해 단기국채를 1조6천억달러어치 발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재무부가 만기 1년 미만의 국채(T-bill)를 1조3천억달러 추가 발행해 올해 총 발행량은 1조6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재무부의 현금잔고인 TGA 계좌가 우려스러울 정도로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이를 다시 채우기 위해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국고채 전문딜러사들이 단기 국채 시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물량을 고려했을 때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의 누적 발행량이 8천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오는 9월 TGA 잔고가 6천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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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채한도 합의에 공포지수 안정 찾았지만…"불안 여전"
- 미국 국채시장과 주식시장의 공포지수가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 크게 올랐다가 다시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부채한도 합의안이 통과됐음에도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락 우려와 합의안 조항에 따라 시장이 뒤늦게 반응하는 등의 위험 요인이 여전히 남아있어 향후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ICE BofA MOVE 지수(화면번호 4370)에 따르면 지난 2일(미국시간) 미국 국채시장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MOVE 지수는 3.68포인트(2.95%) 하락한 120.95를 나타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처음으로 부채한도 상향 필요성을 언급한 지난 4월 26일만 해도 지수는 큰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디폴트 우려가 점증하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 이후부터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미국 국채는 통상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꼽히지만, 디폴트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시장 변동성도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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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 "향후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상보)
-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며 향후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우 총재는 이날 한 금융시장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승했다는 최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주 금리를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일 RBA는 통화정책회의 후 기준금리를 3.85%에서 4.1%로 0.25bp 인상했다. 이달 금리 인상과 동결 전망이 엇갈렸던 가운데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RBA의 금리 인상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로우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범위인 2~3%로 떨어트리기 위해서는 긴축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우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웃도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에 적응하고, 향후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데 더 큰 비용과 어려움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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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말 외환보유액 1조2천545억달러…감소 전환(상보)
- 일본의 외환보유액이 전월보다 감소로 전환했다. 7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5월말 외환보유액은 1조2천545억달러로 집계돼 지난 4월 말보다 109억달러 감소했다. 일본의 작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지난 2월 4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이후 지난 3월과 4월 두달 연속 증가했으나 5월 들어 다시 감소로 전환했다. 일본 외환보유액 발표 후 달러-엔은 하락전환했다. 오전 8시 59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05% 하락한 139.524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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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슈왑 "美경제, 골판지박스 경기침체에 빠져"
- 미국 경제가 '골판지박스 경기침체'에 빠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제프리 클라인탑 찰스슈왑 선임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통상적인 경기침체는 모든 부문이 위축되지만, 미국 경제는 제조업과 무역부문에서만 경기 위축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조업과 무역 부문 부진으로 경기침체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골판지박스의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클라인탑 전략가는 골판지박스 경기침체가 결국 물가를 떨어트릴 것이라며 올해 말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골판지박스 경기침체가 고용시장 둔화와 기업 실적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다며 "만일 침체가 서비스 부문까지 확산하면 투자자들의 주식 수익률도 하락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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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숨고르기 장세에 강보합
- 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숨고르기에 강보합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3% 상승한 4,291.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2% 밀린 14,583.0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미국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숨고르기 장세에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06포인트(0.24%) 상승한 4,283.85를 기록해 종가기준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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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분기 GDP 전년비 2.3%↑…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통계청(ABS)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4%와 전분기의 2.7%를 모두 하회했다. 1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해서는 0.2% 증가해 역시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밑돌았다. ABS는 국내 최종 수요와 자본투자가 1분기 성장의 주요 원인이었으며, 가계와 정부 지출의 기여도는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ABS는 "국내 최종 수요가 GDP에 0.5%P 기여했고, 자본 투자가 수요를 이끌며 GDP를 0.4%P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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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脫 달러 조짐 보이기 시작"
- JP모건은 '탈 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달러의 지배력이 단기적으로 붕괴할 가능성은 작지만, 탈 달러라이제이션의 일부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달러라이제이션은 달러가 특정 국가 내 통화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거나 국내 통화와 달러가 병행해 사용되는 것을 뜻한다. JP모건에 따르면 미국 수출이 많이 감소하며 세계무역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줄었고, 세계 외화보유액에서 차지하는 달러 비중도 작아졌다. 서방이 러시아의 3천300억 달러의 비축액 자산을 동결함으로써 다른 국가들의 달러 의존도가 감소했고, 이에 따라 달러 비중 축소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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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달러-엔, 당국 개입 가능성에 145엔까지만 상승"
- MUFG는 달러-엔 환율과 관련,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145엔선에서 상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7일 보고서를 통해 "달러-엔은 작년 11월 최고치인 142.45엔에 복귀하는 게 일시적인 목표인데, 이를 지나면 145엔선도 가능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MUFG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만 고려하면 이미 달러-엔 환율은 과매입됐다"며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을 고려하면 150엔선까지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당국은 달러-엔을 끌어내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현재 139엔선 부근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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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경기, 침체 없이 연착륙 임박한 듯"
- 마켓워치가 미국은 경기 침체로 향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는 연착륙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마켓워치는 "많은 사람이 예상했던 경기 침체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고, 일부 경제학자는 경기 침체가 실제 일어날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전미소매연맹(NRF)의 잭 클라이헨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은 올해 연착륙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통해 경기 침체 없이 경기를 둔화시키고 높은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렸다"고 평가했다. 마켓워치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것은 억지스러운 것처럼 보였다"며 "이제 연준은 금리 인상을 일단 보류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이어서 "은행권 시스템이 안정됐고 미국 부채 한도 분쟁도 해결됐다"며 "미국 노동시장은 계속 과열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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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깜짝 인상' 호주중앙은행 뒤따를까
- 지난 4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호주중앙은행(RBA)이 인상을 재개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RBA의 행보를 따를지 주목된다고 마켓워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BA는 6일 기준금리를 4.10%로 25bp 인상했다. RBA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10차례 연속 금리 인상한 이후 4월에 금리를 동결했다. 이후 5월과 6월 두차례 연속 다시 금리를 인상했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이 이달 인상 가능성을 점치긴 했지만, 동결 예상도 적지 않아 이번 행보는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여졌다. 마켓워치는 지난 두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한 캐나다중앙은행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옮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7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을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ING의 크리스 터너 글로벌 시장 헤드는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다면 "세계 주요 채권시장에 파문을 일으킬 것이며,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연준이 금리 인상에 가까울 수 있다는 생각에 달러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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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회장 "日 구마모토현에 두번째 공장 건설 검토"
-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NYS:TSM)의 류더인 회장은 일본에 두 번째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6일 NHK에 따르면 류 회장은 주주총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일본에서 두 번째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며 이 역시 구마모토현에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TSMC는 소니그룹과 공동으로 일본 내 첫 공장을 구마모토현에서 건설 중이다. 류 회장은 "TSMC가 지금까지 취득한 부지는 1개 공장분밖에 없다"며 "두 번째 공장 토지는 아직 취득 중이다. 계획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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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美, 한동안 고인플레·고금리 지속"
- 미국 경제가 당분간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최근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직에서 물러난 에스더 조지가 진단했다. 6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조지는 아메리칸센츄리 인베스트먼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낮추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지 총재는 지난 1월 퇴임했지만, 아직 후임은 임명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6개월 정도를 보면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끈적끈적해 보인다"고 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3~14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pause)하거나 건너뛸(skip)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 총재는 연준이 다음 조치를 평가할 시간을 주기 위해 금리 인상 중단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지 확실하지 않지만, 연준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간다면 침체를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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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월가 족집게 휘트니 "美 경제나 주택시장 큰 둔화 없다"
-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월가에서 명성을 크게 얻었던 메러디스 휘트니가 자진 유배 생활을 청산하고 복귀했다고 CNBC가 6일(미국시간) 보도했다. 휘트니는 이날 오전 CN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장과 경제 관련 논평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최소 몇 년은 더 강세를 보일 수 있는 부동산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휘트니는 "둔화가 임박했다는 위험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투매가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사람들은 커다란 돼지 저금통 위에 앉아있으며 이들은 긴장한 상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주택 보유자들이 축적한 자산의 규모 덕분에 주택담보비율이 30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고 휘트니는 지적했다. 이는 지난 2008년과는 다른 상황으로 당시에는 레버리지 비율이 매우 높았으며 일부에서는 할인된 가격에 주택을 매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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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美 이달 매파적 동결…3분기 침체 전망"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시 긴축에 관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BNP파리바가 진단했다. BNP파리바는 지난 5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준이 7월에 기준금리를 다시 올려 최종금리를 5.5%로 인상하기 전에 6월에 매파적 동결에 나설 것이라는 게 우리의 기본적인 전망이다. (그러나) 두 번 모두의 회의에서 금리 인상 쪽으로 위험이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미국 경제가 약화하는 조짐이 쌓이면서 연준의 긴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국채 수익률이 낮아지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수익률 곡선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고용시장이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연준이 추가 긴축을 통해 대응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커브 스티프닝이 나타날 시기는 더 늦춰질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지금 수준의 수익률 곡선 역전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BNP파리바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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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연준, 7월 인상 가능성 크다…이후 1년간 동결 예상"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이 크고, 이후 약 1년 정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골드만은 6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6월 13~14일 회의에 대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가자들이 엇갈린 모습을 보이지만 지도부가 내놓는 신호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면서 "이것은 상당히 명확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부의장 지명자 필립 제퍼슨 모두 금리 동결을 선호한다고 시사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33만9천명이나 늘어난 것이 연준 지도부의 견해를 변화시킬 정도로 적당히 견조한지가 이제 문제라고 골드만은 지적했다. 이어 "대답은 아마도 '아니오'일 것"이라면서 "높아진 실업률과 완만해진 시간당 임금 상승률, 주당 근무 시간 감소 등은 모두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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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전세계 바이낸스 美 자산동결 요청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미국 자회사의 전세계 자산을 동결해달라고 긴급 요청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SEC는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긴급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같이 요청했다. 여기에는 바이낸스 미국 플랫폼의 자산을 동결하고 바이낸스 고객이 보유한 법정 화폐와 암호화폐를 모두 송환해 달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동결 명령은 악소스(Axos) 은행을 포함해 현재 폐업한 실버게이트 은행과 프라임 트러스트 및 기타 기관에서 보유한 수십 개의 계좌에 적용된다. 바이낸스의 미국 자회사 두 곳이 적용되며 미국 규제를 받지 않는 국제 거래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특히 SEC는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영향력 아래 있는 두 개의 외국 법인인 '시그마 체인 AG(Sigma Chain AG)'와 '메리트 피크(Merit Peak)'가 바이낸스의 자금과 부적절하게 혼합된 수십억 달러 고객 자금의 통로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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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락 "美 경제 지표 '침체' 신호 더 커져"
- '채권왕'으로 유명한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이 더 커졌다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건들락 CEO는 더블라인 투자자 웹캐스트에서 "곧 경기 침체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특히 ISM 신규 주문과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의 지표가 경기 침체를 예고하고 있다며 주목했다. 건들락 CEO는 "ISM 공급업체의 납품 지연이 30년 만에 최저 수준에 근접해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경제가 약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2년물과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역전을 강조하면서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건들락 CEO는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실업률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탄력적인 노동 시장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적인 입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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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의 경고…"AI 낙관론, 증시 '멜트업' 불러올 것"
- 월가 베테랑 전문가인 에드 야데니 야데니리서치 대표는 현재 인공지능(AI)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이 주식 시장에 '멜트업(MAMU·the Mother of All Melt Ups)'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멜트업'은 하락 없이 계속 상승하는 과열 국면을 뜻하는 말이나 시장에선 가격 붕괴, 대폭락을 뜻하는 '멜트다운(meltdown)'의 전조로 읽기도 한다. 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야데니 대표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재정 절벽을 피했으니 이제 증시의 AI 열풍이 주도하는 또 다른 MAMU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야데니 리서치는 2013년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대규모 시장 상승을 예측하면서 모든 '멜트업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진 용어 'MAMU'를 사용했다. 2020년 2월 팬데믹이 닥치면서 이른바 MAMU는 끝난 것처럼 보였으나 그 직후인 2020년 3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 다른 통화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된 바 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2022년 1월에 MAMU는 일단락된 것으로 야데니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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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상승 출발…33년 최고치 경신 행진
- 7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경기침체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증시 내 자금 유입이 이어져 33년 만의 최고치를 4거래일 연속 경신하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2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3.18포인트(0.07%) 상승한 32,529.9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61포인트(0.25%) 상승한 2,241.89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33년 만에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하면서 강한 투심이 유지됐다. 특히 일본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면서 현금에 대한 헤지 목적으로 증시 자금 유입 기대가 커졌다. 개장 초 닛케이 지수는 32,708.53까지 상승해 1990년 7월 20일 고점 33,023.00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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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바이낸스 美 고객 자금 22억 달러 '상당한 위험'"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고객 자금 22억 달러가 '상당한 위험'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SEC는 워싱턴DC 연방 법원에 제출한 긴급 요청서를 통해 바이낸스에 대한 자산 동결 긴급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바이낸스 미국 자회사가 관리하는 고객 자금 22억 달러에 대한 안전이 충분히 보장될 수 없다고 밝혔다. SEC 변호사들은 이에 앞서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바이낸스 미국 자회사의 자산 동결과 고객의 법정화폐 및 가상화폐 등의 미국으로의 환수 등을 골자로 한 긴급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바이낸스의 주요 사업과 자오 창펑 최고경영자(CEO)가 수십억 달러의 고객 자금을 통제하고 있다며 자본 도피 및 바이낸스 법인의 불법 이전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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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주가 31% 급등…전망치 상향조정
- 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깃랩(NAS:GTLB)의 주가가 전망치 상향조정과 생성형 인공지능(AI)계획에 31% 급등했다고 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깃랩은 전문가들 예상치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한 뒤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깃랩은 4월 30일로 마감된 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의 8천740만달러에서 1억2천690만달러로 45% 증가했고 조정 기준 주당 6센트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래피니티브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매출 1억1천780만달러와 조정 기준 주당 14센트의 조정 손실을 예상했다. 매체는 일부 전문가들이 깃랩의 재무상황을 고려해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언급했다. 파이퍼 샌들러의 롭 오웬스와 에단 윅스 애널리스트는 깃랩 주식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 주가를 50달러에서 52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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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787드림라이너서 결함 발견…인도 지연
-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NYS:BA)이 787드림라이너에서 결함이 발견돼 항공기 인도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6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보잉은 787드림라이너에 수평 안정판 피팅 관련 문제가 생겨 단기적으로 항공기 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연간 항공기 인도 전망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보잉은 수평 안정 장치 관련 문제는 비행 안전과는 관련이 없으며 운항 중인 비행기는 계속해서 운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은 "단기적으로 항공기 인도가 약 2주 정도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은 "부적합한 상태인 항공기들은 인도 이전에 재작업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잉 주가는 항공기 인도 지연 소식에 급락했으나 하락 폭은 장중 대부분 회복됐다. 이날 보잉은 전장 대비 0.7% 하락한 207.2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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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우려에 AI 기술주 강세 주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종목 강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GAM 인베스트먼트의 멀티 에셋 부문 헤드인 줄리안 하워드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느끼며 할인율이 오르기 시작했다"며 "기술주와 같은 롱듀레이션 자산(long duration asset)은 돈의 가격과 일반적인 할인율에 민감하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헤드는 "AI 기술주 거래가 지난주 후반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주식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를 포함해 많은 문제와 마주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시장에 과도하게 참여하기보다는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금리가 더 상승하면 주식 시장이 상당한 조정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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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연준, 6월 금리동결 시 7월 50bp 인상 고려해야"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금리 인상을 일시 중지하더라도 7월 금리를 다시 50bp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서머스 전 장관은 "(6월 금리 인상 결정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라며 "연준이 6월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면 계속해서 경제가 과열된 상태를 보이고 인플레이션 지표가 견고하게 나올 시 7월 금리를 50bp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강세를 보였던 5월 고용 보고서를 언급하며 "경제가 견고함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증거가 있다"며 "연준이 6월 금리를 인상하는 게 더 낮은 위험을 가진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라고도 말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볼 때 연준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주요 위험 요인은 시장 과열 위험"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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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美 지역은행 채권 가격 안정세 신호"
- 지역은행 채권 가격이 주가 상승 속도를 앞지르며 안정세를 되찾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지역은행) 채권 가격 움직임에 따르면 채권 투자자들이 보통주 투자자들보다 지역은행에 약간 더 강세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역은행 채권 회복세는 지역은행주 저점 신호일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 매체는 특히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NYS:WAL) 채권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난 몇 주 동안 키코프(NYS:KEY), 코메리카(NYS:CMA), 자이언스 뱅코프(NAS:ZION)의 채권 가격 상승세도 주가 상승세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팩웨스트 뱅코프(NAS:PACW)는 최근 채권과 주식 가격이 모두 주로 보합세를 보이며 비슷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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