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작년 공개시장조작 횟수 1천576회…2012년 이후 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작년 일본은행(BOJ)의 공개시장조작(오퍼레이션) 실시 횟수가 양적·질적(이차원) 금융완화 이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2022년도 공개시장조작 횟수가 1천576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년 대비 약 60% 증가해 비교 가능한 2012년 이후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국채 매입이 790회로 전년 대비 3.8배 수준으로 늘었다. 일본은행이 금융정책을 수정할 것이라는 관측에 국채금리가 오르자 일본은행이 이를 억누르기 위해 국채 매입을 늘린 영향이다.
금융기관에 국채를 일시적으로 대출하는 '국채보완공급(SLF)'도 526회로 8% 늘었다.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은 7회로 2021년 8회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일본은행은 ETF 매입과 관련해 연간 12조엔을 상한으로 필요에 따라 실시한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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