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소폭 하락…상승분 되돌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깜짝 금리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간밤 뉴욕거래에서 미국채 금리는 다소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아시아 장에서는 이같은 상승분을 되돌리며 소폭 내렸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 현재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0.28bp 내린 3.7944%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38bp 낮아진 4.5631%, 30년물 금리는 0.18bp 하락한 3.9464%를 나타냈다.
지난 6일 호주에 이어 캐나다 중앙은행도 깜짝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시장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다음 주 예정된 회의에서 금리 인상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금리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63.3%, 25bp 인상될 확률을 36.7%로 평가했다.
금리 인상 확률은 하루 전 21.8%였으나 캐나다 금리 인상으로 15%포인트가량 크게 상승했다.
일부에서는 연준이 이달에 금리 인상을 건너뛰고 동결에 나설 가능성이 크지만, 이렇게 되면 7월 이후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출처: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608063100016_01_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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