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물가 상승에 기업 가격결정 행태 변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물가 상승으로 기업의 가격 결정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중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기업의 가격결정 행태가 상승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행이 지난 4월 경제·물가 전망 리포트에서 물가 상방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며 "다양한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4월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에다 총재는 "봄철 춘투가 높은 임금 인상률로 결실을 맺을 것이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완화 출구와 관련해서는 "재정 운영으로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일반론적으로는 중장기 재정 건전화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실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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