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중국, 하반기 성장률 가속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중국 경제가 정부 부양책에 힘입어 올 하반기 성장률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로빈 싱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올 하반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6% 증가해 올해 전체 실질 성장률이 5.7%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무엇보다 중국 정부가 조만간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기부양책이 투자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또 고용시장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어지고, 소비도 반등해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싱 애널리스트는 "중국 재개방 이후 경제 회복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 경제는 지난 4월 이후 성장 모멘텀을 잃으며 고전하고 있다. 5월 수출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고, 주택 판매도 둔화했다.
앞서 중국 공상은행과 농업은행이 지난 8일 부양을 위해 예금 금리 인하에 나섰으며,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조만간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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