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총리에 "한 푼의 혈세 낭비 없도록 후속조치 만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한 총리와의 회동에서 "최근 민간 단체 보조금 및 교육 교부금 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크다. 단 한 푼의 혈세도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은 최근 3년간 보조금을 받은 1만2천여개 민간단체를 감사한 결과 314억원 규모, 1천865건의 부정 및 비리를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감사원은 '지출 구조조정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서 2020~2022년에 42조6천억원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과다 교부됐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정부에서 직접 집행하는 예산뿐 아니라 각종 기금 및 공공기관 예산 등이 부정하게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실태 점검과 과감한 상응 조치, 그리고 시스템 개편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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