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5월 CPI 전년비 6.1%↑…전월비 0.1%↓(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에너지 물가 상승세 둔화에 힘입어 전달보다 하락했다.
13일 다우존스가 독일 연방통계청을 인용한 것에 따르면 독일의 5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1%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집계한 예상치에 부합하는 것이다. 지난 4월에는 7.2% 올랐었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1% 하락했다. 독일의 물가는 예비치에 모두 부합했다.
월간 물가 상승률은 작년 3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에너지 가격이 전년보다 2.6% 상승에 그친 덕분이다. 지난 4월에는 6.8% 올랐다.
같은 달 식품 물가는 전달보다 14.9% 올라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4월에는 17.2% 올랐다.
연방통계청의 루스 브랜드 청장은 "에너지 가격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5월에 훨씬 작아졌으며 식품 가격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 물가는 소폭 둔화하는 것에 그쳐 전년대비 4.5% 올랐다. 4월에는 4.7% 상승했다. 전국적인 할인 교통 티켓이 도입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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