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반발 매수세 지속…5.80원↑
  • 일시 : 2023-06-14 13:48:39
  • [서환] 반발 매수세 지속…5.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1,270원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일 두 자릿수로 급락한 데 따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하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5.80원 오른 1,277.2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270원대로 상승 전환한 달러-원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오후 들어 1,278원대로 상승 폭을 확대해 고점을 기록했다.

    이날(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앞두고 전일 급락한 데 따른 되돌림 압력이 지속하고 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어제 달러-원이 급하게 빠진 부분을 어느 정도 감아올리고 있다"며 "1,270원대를 지지선으로 보고 추가 하락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FOMC 결과를 예단하기가 쉽지 않다"며 "미국 CPI 지표 가운데 근원물가와 초근원물가 상승세는 끈질기게 이어지면서 채권 금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도 장중 약세 폭을 확대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3대 초반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55엔 내린 140.04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1달러 하락한 1.0788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1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8.14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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