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 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국제금융협회(IIF)는 미국 인플레이션 충격이 끝났다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다.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빈 브룩스 II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체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를 통해 조사한 결과 지난달 인플레이션은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더 이상의 연준 금리 인상은 안 된다"고 말했다.
그간 연준의 금리인상 이유였던 인플레이션의 위협이 사그라들고 있으므로, 더는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브룩스 이코노미스트의 생각이다.
골드만삭스 등 다른 월가 인사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어 있어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달 4%로 하락하며 지난해 고점이었던 9.1%에서 대폭 하락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그간 500bp 금리를 인상했다.
간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올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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