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ECB 금리 인상 전망에 하락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5일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금리가 인상될 것이란 전망에 하락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17분(한국시간)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4,366.82를 기록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16,273.37로 0.23% 하락했고,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7,716.16으로 0.33% 밀렸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30% 내린 7,306.33을, 영국 FTSE100 지수는 0.20% 하락한 7,587.74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이날 ECB가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란 예상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에서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ECB가 이달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로존의 인플레이션율은 여전히 6%를 상회하며 목표치 2%를 훨씬 웃돌고 있다.
ECB 통화 정책회의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 15분에 발표되며, 이후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18% 하락한 1.08108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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