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6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
  • 일시 : 2023-06-15 21:40:08
  • 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6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며 직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와 같은 26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치인 24만5천명 보다 많았다.

    직전 주 수치는 26만1천명에서 26만2천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4만6천750명으로 직전주보다 9천250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20일 이후 평균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명 증가한 177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감소했다.

    지난달 27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161만9천334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5천556명 감소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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