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연준 못 믿지만 달러 약세 올라탈 때 아냐"
  • 일시 : 2023-06-16 10:57:31
  • ING "연준 못 믿지만 달러 약세 올라탈 때 아냐"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ING는 금융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믿지 못하고 있지만, 달러 약세 기조에 올라탈 때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은행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연준 위원들의 점도표로 나타난 매파 성향에도 달러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설명했다.

    ING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가격 움직임은 시장이 연준의 메시지보다는 향후 경기 지표에 더 높은 신뢰를 부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향후 미국 인플레이션 하락이나 경기 둔화에 대한 증거가 쌓이면 달러 약세를 촉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시장이 연준 점도표보다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적게 보는데, 앞으로 연준 예상과 수렴해 단기 스와프 금리가 오를 위험도 크다"고 관측했다.

    은행은 "따라서 현재로서는 적어도 경제 지표가 추가 금리 인상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줄 때까지는 연준의 매파 성향과 함께 달러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달러 지수는 이날 오전 현재 전장대비 약보합권인 102.0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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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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