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연준 매파 가이던스 달러화 판도 바꾸기 어렵다"
  • 일시 : 2023-06-16 13:11:33
  • MUFG "연준 매파 가이던스 달러화 판도 바꾸기 어렵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화 가치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동결 이후 올랐지만,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MUFG의 리 하드먼 선임 외환 애널리스트가 진단했다.

    하드먼은 15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에 최종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지만 두 번째 금리 인상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연준은 오는 8월 잭슨홀 회의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충분한 긴축이 이뤄졌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그는 전망했다.

    이 때문에 FOMC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경제활동이나 인플레이션 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서프라이즈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런 추세는 뒷받침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드먼은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한 것으로 나오면서 연준이 조만간 금리 인상 사이클을 끝낼 수 있다는 고무적인 소식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연준이 경제전망을 업데이트했음에도 인상 사이클이 종료에 가까워졌다는 MUFG의 전망을 크게 바꾸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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