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中 부동산 경기 둔화가 경제 재개 혜택 저해"
"대규모 경제 부양책 없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부동산 경기 둔화가 나머지 경제에 파급효과를 미치면서 경제 재개 혜택을 약화했다고 주장했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6%에서 5.4%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부동산 시장의 약세로 인한 역풍이 인접 산업에 부담을 줬다"며 "소비 및 서비스 부문 등 나머지 부문의 재개 추진력이 이를 완전히 상쇄하기에는 너무 컸다"고 전했다.
또한 은행은 정부가 경제에 대규모 부양책을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정책 입안자들은 의미 있는 부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경제적, 정치적 고려사항으로 인해 제약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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