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간밤 위험 회피에 상승 출발…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위험 회피 심리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장 대비 1.60원 오른 1,283.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0원 상승한 1,283.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등 위험 회피 심리가 이어졌다. 코스피 역시 하락 출발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인다.
장 초반 결제가 우위를 보이며 달러-원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중 중국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결정이 발표된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결제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면서 "상승 압력이 있지만 장이 얇아서 방향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02엔 오른 142.13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0달러 내린 1.091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9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22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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