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추가 인상 발언 소화
  • 일시 : 2023-06-20 10:22:54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추가 인상 발언 소화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채권시장이 '노예해방 기념일(Juneteenth)'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금요일 미 국채금리는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79bp 오른 3.816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3.54bp 상승한 4.7554%, 30년물 금리는 4.81bp 오른 3.9048%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4bp 넘게, 2년물 금리는 7bp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연준 당국자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채 매도가 나타났다.

    지난 16일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2%의 인플레이션이 목표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 둔화로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목표치로 돌아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확실한지를 보고 있다"며 "만약 앞으로 나오는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긴축을) 더 많이 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연준이 오는 7월에 25bp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74.4%로 반영하고 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은 25.6%로 반영됐다.

    하지만 7월을 제외하고 올해 남은 9월, 11월 12월은 금리인상 기대가 10%대에 머무르고 있다.

    달러화 가치도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5% 상승한 102.539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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