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원화, 하반기 추가 절상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원화 가치가 하반기에 추가 절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HSBC가 전망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는 이날 고객 노트에서 원화가 최근 달러화에 대해 크게 절상됐으며 아시아 통화와 비교해서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SBC는 IT 제품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원화에 주요 역풍으로 작용했으나, 이제 IT 사이클이 바닥을 친 것 같고 회복의 전환점에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HSBC는 하반기에 달러화가 광범위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7월 금리 인상과 함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경제의 연착륙 가능성이 훨씬 커짐에 따라 강력한 위험 선호 심리 역시 달러화를 약화시킬 것으로 HSBC는 전망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 한 달 사이 3%가량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출처: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620071600016_01_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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