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0일)
▲매파적 중단부터 인상·비둘기까지…글로벌 통화정책 엇갈린다
-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행보가 매우 달라지고 있다고 CNBC 방송이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15일(유럽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더 악화했다고 평가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하루 전에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동결을 택했다. 13일에는 중국인민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인하했다. 또 일본은행(BOJ)은 16일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음에도 완화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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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유동성, S&P500 상승 이끌어…높은 상관관계"
-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수익률과 연방준비제도(Fed)의 순 양적완화(QE)가 높은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토르스텐 슬로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실리콘밸리은행(SVB) 붕괴 후 연준은 유동성을 공급해왔고 S&P500 지수는 10% 이상 상승했다"며 "이는 연준의 유동성이 주식시장의 중요한 동인임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서 연준의 QE는 총자산에서 재무부 일반계정 잔액과 오버나이트 역레포를 통해 일시적으로 추가 또는 차감된 현금을 뺀 값으로 정의된다. 연준은 긴급 대출 프로그램이 QE의 한 형태라는 주장에 반박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결과적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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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사전트 "파월, 재정적자에 강력히 맞서야"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뉴욕대학교 교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재정 적자가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는 상황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전트 교수는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기고한 논평에서 정책 입안자들의 재정적 책임에 대해 발언하지 않겠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태도를 비판하며 재정 적자에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파월 의장은 어느 시점에 재정적 책임에 대해 단호하게 이야기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며 다른 정책입안자들이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해 주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연준이 적절한 재정정책의 판단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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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전세계 인플레이션 사라지지 않는 이유"
- 세계 중앙은행들이 고물가에 맞서 싸운지도 약 1년이 지났지만,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19일(현지시간) WSJ은 기업과 가계가 행동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치솟는 물가의 새로운 세계에 적응했다며 이런 인플레이션 사고방식을 깨기 위해서는 더 큰 비용이 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매체는 "지난해 인플레이션을 과소평가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 전망을 급격히 상향 조정하고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며 "그러나 미국과 유럽에서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5%를 넘고 임금 상승률도 높은 수준에서 안정화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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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쏘아 올린 증시 랠리…저커버그 재산 570억 달러↑
-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미국 증시 랠리를 주도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의 재산도 랠리로 크게 불어났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스(XTR:FB2A)와 엔비디아(NAS:NVDA)와 같은 거대 기수 기업은 AI 붐에 힘입어 이미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알파벳(NAS:GOOGL), 오라클(NYS:ORCL)도 모두 급등했다. 덕분에 2023년 초 이미 세계 최고 부자로 꼽혔던 이들 기업의 창업자들은 더 큰 부자가 됐다. AI 부상과 '효율성의 해'를 내세운 메타의 주가는 올해 들어 134%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재산은 57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한편, 오라클의 차립자 래리 엘리슨은 이번 주 초 사상 처음으로 빌 게이츠를 제치고 부자 명단에 올랐다. 오라클 주식이 55% 상승하면서 올해 그의 재산은 470억 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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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상승…추가 인상 발언 소화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채권시장이 '노예해방 기념일(Juneteenth)'로 휴장한 가운데 지난 금요일 미 국채금리는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발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4.79bp 오른 3.816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3.54bp 상승한 4.7554%, 30년물 금리는 4.81bp 오른 3.9048%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10년물 금리는 4bp 넘게, 2년물 금리는 7bp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경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연준 당국자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국채 매도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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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 올해도 美 국채·회사채 매도세 지속
- 한국 투자자들이 올해도 미 국채와 회사채를 모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합인포맥스가 미국 재무부에서 발표된 해외자본수지(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TIC)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가장 최근 데이터인 지난 1월 기준 한국 거주자는 미국 거주자와의 거래에서 총 2천930억달러의 미 정부채(U.S. Treasury Bonds & Notes)를 순매도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올 초만 해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미 국채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보였던 것도 연초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미국 채권시장 투자수익률은 크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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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CEO "듀얼 카운터 제도, 홍콩의 위안화 허브 입지 강화"
- 니콜라스 아구진 홍콩증권거래소(HKEX) 최고경영자(CEO)는 19일부터 시행된 '홍콩달러-위안화 듀얼 카운터 제도'가 홍콩의 위안화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홍콩증시에 상장된 24개 종목을 홍콩달러뿐 아니라 위안화로도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19일(현지시간) 아구진 CEO는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듀얼 카운터 제도는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고, 위안화의 국제화에 기여하며, 홍콩의 위안화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듀얼 카운터 제도 적용을 받는 24개 종목이 홍콩증시 평균 거래량의 4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종목에는 텐센트(HKS:0700), 알리바바(HKS:9988)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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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파월, 의회에서 미묘한 발언 할 수도"
-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이번 주 의회에 출석하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관련, "그가 미묘한(nuanced) 발언을 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매체는 19일(현지시간) "의원들은 그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처럼 경기 위축 상황에도 금리를 계속 인상할 준비가 됐는지 묻고 싶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오는 22일 의회 증언에 나선다. 배런스는 "지난주 연준의 금리 인상 건너뛰기를 아직도 소화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세계 다른 중앙은행들로부터 생각할 거리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파월 의장은 금리를 동결하는 동시에 추가 인상을 예고하는 호주중앙은행(RBA)을 흉내 낸 것일 수 있다"며 "RBA는 4월 금리를 동결했다 5월 다시 인상에 나섰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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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연준 매파 성향 옅어질 것…달러 약세"
- MUFG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 성향이 옅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 달러화는 더욱더 약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연준 위원들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지금보다 50bp 높은 연말 금리 전망치를 제시했다. 다만, 미국 금리선물시장은 연말까지 한 차례 25bp 인상 가능성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 MUFG는 "미국 금리선물 시장은 여전히 연준의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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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약 7개월 만에 142엔 돌파(상보)
- 달러-엔 환율이 약 7개월만에 142엔대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일본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융정책 차이가 부각되면서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0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7% 오른 142.182엔을 기록했다. 간밤 뉴욕 금융시장이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준틴스데이로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장초반 달러-엔 환율은 141엔 후반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후 도쿄 거래가 본격화되면서 환율도 레벨을 높였다. 달러-엔 환율이 142엔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6일 일본은행은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도 이달 금리를 동결하긴 했지만 추후 인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해 달러-엔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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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결국 연준만 금리인상 중단한 셈…달러 약세로 선회"
-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이 대부분 매파적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감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ING가 진단했다. ING는 19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며 매파적으로 나오고 영국과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 이번 주에 모두 25bp씩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이는 점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만 이번에 단독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ING는 그러면서 달러 인덱스가 102선 부근에서 계속 움직일 것이며 하방 편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시장의 관심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쏠릴 것으로 ING는 예상했다. ING는 "파월 의장이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서 이탈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른 것 같다. 시장은 7월26일 연준의 25bp 인상 쪽으로 편향된 포지션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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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55%로 10bp 인하(상보)
-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 금리를 3.55%로 10bp 인하한다고 인민은행이 20일 밝혔다.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작년 8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인민은행은 지난 13일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를 2%에서 1.9%로 10bp 인하했으며, 15일에는 1년물 중기 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 역시 2.75%에서 2.65%로 낮춘 바 있어 LPR 금리도 인하될 것으로 전망됐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5년물 LPR도 4.3%에서 4.2%로 낮췄다. LPR이 인하되면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소폭 올랐다. 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폭을 다소 늘리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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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잃은' SVB 해외지점 예금주, 대출 상환 압박까지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예금을 보장받지 못한 해외 지점 예금주들이 대출 상환 압박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국령 케이맨제도의 SVB 지점을 이용하는 벤처 캐피털 및 사모펀드 일부는 이전 SVB 예금 계좌와 연결된 신용 한도(캐피탈 콜)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들의 미결제 대출은 지난 3월 말 SVB 본사를 인수한 퍼스트시티즌스 은행(NAS:FCNCA)에 매각된 자산 중 하나로 서로 상계가 불가능하다. 고객들은 WSJ에 단기 대출 상환 요청을 받고 있지만 케이맨제도 지점의 은행 계좌에 예치한 예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순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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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유럽 증시 약세에 하락 출발
- 2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유럽 증시 영향을 받아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8.56포인트(0.30%) 하락한 33,271.86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2.10포인트(0.53%) 하락한 2,278.40을 나타냈다. 미국 금융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간밤 유럽 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회의 이후 주요 지수가 하락하자 일본 증시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 일본 증시에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차익실현 심리가 우세해져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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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CSO에 빈센트 미슐러 임명
-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제네랄(SG)이 새로운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빈센트 미슐러를 임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SG는 빈센트 미슐러를 CSO에 임명하면서 "그룹의 전략적 운영과 9월에 발표될 새로운 재무 계획 실행의 책임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인사는 오는 8월 24일 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미슐러 신임 CSO는 2012년부터 씨티그룹에서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25년 이상의 투자 은행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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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中 경기부양 조치, 효과 불투명"
- 중국의 경기 부양 조치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소비자들은 현금을 쌓아두고 있고 투자자들은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어 중국 안팎의 많은 전문가는 새로운 조치의 효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중국 당국은 경제가 약세를 보이자 중소기업 세금 감면 제도 도입, 예금 금리 인하 등 조치를 취했다. 20일에는 기업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기준금리를 소폭 인하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당국자들은 곧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임을 시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리창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상무위원회에서 국무원은 "경제 상황 변화에 대응해 발전 모멘텀을 강화하고 경제 구조를 최적화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나티시스의 알리이사 가르시아-헤레로 아시아 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사람들에게 돈을 뿌려도 신뢰가 없으면 소비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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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모기지 위기 직면…금리 급등"
- 국이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인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1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금융 데이터 분석업체인 머니팩트에 따르면 영국의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2년 만기 모기지의 고정금리 평균은 지난 16일 5.98%에서 이날 6.01%로 상승하며 2008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를 넘었다. 5년 만기 모기지의 평균 금리도 5.67%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용가능한 주택 모기지 상품 수 역시 지난 1일 5천264개에서 이날 4천683개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상하이은행(HSBC)과 산탄데르를 포함한 은행은 시장 불확실성에 최근 몇 주간 모기지 상품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19일 영국 2년물 국채 금리는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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