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5월 PPI 전월비 1.4% 하락…예상치 하회(상보)
  • 일시 : 2023-06-20 15:21:53
  • 독일 5월 PPI 전월비 1.4% 하락…예상치 하회(상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독일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에너지 가격 하락 등으로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일 독일 연방 통계청은 5월 PPI가 전월보다 1.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7% 하락할 것이란 시장 예상치와 0.3% 증가했던 전월치를 모두 밑돈 수준이다.

    5월 PPI가 크게 하락한 것은 에너지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크다.

    에너지 가격의 영향을 제외하면 5월 PPI는 전월보다 0.4% 하락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자본재(0.2%)와 비내구재(0.1%) 가격은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중간재(-1.1%)와 에너지 가격(-3.5%)이 크게 하락하며 이를 상쇄한 것으로 집계됐다.

    5월 PPI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 상승해 역시 시장 예상치인 1.7% 상승과 지난 4월 기록했던 4.1% 상승을 모두 밑돌았다.

    유로-달러 환율은 독일 PPI 발표 후 상승폭을 소폭 축소했다.

    오후 3시12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01% 상승한 1.0922달러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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