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반기 경기부양책, 이전보다 규모 작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경기 부양을 위한 중국의 추가 완화 조치가 이전보다는 더 작은 규모로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국이 올해 하반기 정책금리 및 지급준비율(RRR) 인하, 채권 발행 및 부동산 지원 확대 등 추가적인 정책 완화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들은 올해 중국의 하반기 경기 부양책 규모가 2008~2009년, 2015~2016년, 2020년 당시보다는 작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4조위안이 넘는 경기 부양 종합 패키지를 내놓은 바 있다. 2015년에는 경기 부양을 위해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 금리를 연이어 인하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작년 8월 이후 10개월 만에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LPR 금리를 3.55%로 10bp 인하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했다"면서도 "더 큰 인하를 예상했던 일부 전문가들에게는 실망스러웠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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