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이익 전망 약화에 시간 외서 4% 하락
  • 일시 : 2023-06-21 06:43:05
  • 페덱스, 이익 전망 약화에 시간 외서 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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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배송운송업체 페덱스(NYS:FDX)의 주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간 이익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페덱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78% 내린 231.65달러에 정규장을 마친 데 이어 시간 외 거래에서 4% 내외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장은 소비자 수요 감소에 따라 향후 2 회계연도 동안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하려는 페덱스의 노력에 초점을 맞췄다.

    페덱스의 지난 4분기 매출은 219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244억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영업권, 사업 축소 노력, 사내 법적 문제를 조정한 페덱스의 주당 순이익은 4.95달러로 1년 전 6.87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전문가들은 225억5천만 달러의 매출에 4.85달러의 조정 주당 순이익을 예상했다.

    경영진은 성명을 통해 "이번 분기 실적은 지속적인 수요 약세와 비용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비용 절감 조치와 미국 국내 패키지 수율 개선으로 부분적으로 상쇄됐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5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에서 페덱스의 매출이 보합 내지 한 자릿수 초반의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16.50달러에서 18.50달러로 전망했다.

    페덱스는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18억 달러의 영구적인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팬데믹 기간 온라인 쇼핑 수요로 인해 운송가격이 상승하며 수익이 급증했으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객의 지출 재고 등에 배송 수요 둔화를 경고한 바 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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