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S&P500, 올여름 4,500선 넘어설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올여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4,500선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20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의 스티븐 수트마이어 기술적 분석가는 "현재 증시 국면은 시장이 인지한 위험이 있었음에도 고점을 높였던 지난 10년간의 세 가지 사례를 연상시킨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수트마이어 분석가는 세 가지 사례로 2012년 유로존 부채 위기, 2016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와 미국 대통령 선거, 2019년 중국과의 무역전쟁 위협을 꼽았다.
많은 전문가가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경고했음에도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14%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도 37% 급등했다.
수트마이어 분석가는 6월~8월은 일반적으로 여름 랠리가 나타나는 시기로 계절적 추세가 주식에 우호적이며 차트 패턴이 더 많은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P500지수가 몇 가지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했다"며 "무엇보다도 지수가 4,200선을 돌파하며 포모(FOMO) 심리가 촉발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21일 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88포인트(0.47%) 떨어진 4,388.71로 장을 마감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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