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매수 속 1,290원대 지속…12.10원↑
네고 유입에 장중 고점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90원대에서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역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하면서 상승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장 대비 12.20원 상승한 1,292.40원에 거래됐다.
오전장에서 두 자릿수로 상승 폭을 확대한 달러-원은 1,290원대로 진입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와 함께 커스터디 매수세가 유입했다. 네고 물량이 나오지만, 상단을 제한하는 역할에 그쳤다.
은행의 한 딜러는 "네고 물량도 나오면서 레벨 상단에 저항력이 있다"며 "역외 커스터디를 비롯한 달러 선물 매수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저점 대비해 20원 상승한 만큼 1290원대 초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은 달러 선물 시장에서 3만 계약 가까이 순매수를 늘렸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 하락했다. 외국인은 1천882억 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90엔 오른 141.72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오른 1.0917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6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55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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