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장벽에 美 기업 주식 가치 폭락할 것"
  • 일시 : 2023-06-21 15:09:21
  • "부채 장벽에 美 기업 주식 가치 폭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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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스팩 왕'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막대한 부채 장벽이 미국 기업을 강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주식 가치가 폭락할 것"으로 관측했다고 20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가 보도했다.

    팔라하티피야는 트윗을 통해 "부채 장벽은 다양한 시점의 만기 도래 부채 규모를 설명하는 용어"라며 "많은 부채의 만기가 동시에 도래하면 이는 기업에 큰 부담"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금리가 제로에 가까웠던 팬데믹 기간에 발행된 수천억 달러 규모의 부채 만기가 내년 1월 도래한다"며 "부채를 재융자하지 못해 주식 가치가 소각될 수많은 기업이 나타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투기 등급 채권(정크펀드)을 많이 사들였던 사모펀드 업계에 강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팔라하티피아는 이번 사태를 우량한 기업을 재자본화할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올가을부터 파산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기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기울이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크본드 발행은 2021년 10월 4천320억달러(약 558조6천624억원)로 정점을 기록했다.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자들이 짧은 만기를 선호함에 따라 최근 정크본드의 평균 만기는 사상 최단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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