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기 부진에 금 소매수요 둔화 신호"
  • 일시 : 2023-06-21 15:36:21
  • "中 경기 부진에 금 소매수요 둔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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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경기 부진 여파로 중국의 금 소매수요가 둔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21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매체는 "올해 초에는 중국의 금·은·보석 판매가 급격히 늘었으나 지난 5월에는 판매가 전년 대비 24% 증가에 그치며 올해 첫 둔화 징후를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이 작년 말 팬데믹 제한 조치를 해제하면서 억눌렸던 수요가 금 판매 급증으로 이어져 3월과 4월 판매는 각각 37%, 44% 증가했었다.

    매체는 지난 5월 금 소매수요 둔화는 1분기 호조를 보인 후 주춤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성장 추세와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중국의 산업생산, 소매 판매, 투자가 전월보다 급격히 둔화했고 청년 실업률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중국 당국은 직접 부양책으로 경제 활동 둔화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국의 금 수요는 6월 더 약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세계금위원회(World Gold Council)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금은 현재 국제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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