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칩 제조 계획 업데이트에 6%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인텔(NAS:INTC)이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인 TSMC와 경쟁하는 파운드리가 되기 위해 회사의 턴어라운드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지만, 주가는 대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텔 주가는 전일 대비 6.00% 하락한 32.90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32.88달러로 0.06%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텔의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텔이 곧 재무 결과 보고 방식을 변경해 파운드리 사업부인 IFS에 자체 손익계산서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제조 마진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NBC는 새로운 보고 구조가 향후 3년간 10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하려는 인텔의 비용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2026년까지 TSMC 제조 기술을 따라잡겠다는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의 계획을 계속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은 파운드리 사업과 타사 고객에 대한 더 많은 업데이트가 올해 말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진을 어떻게 증가시킬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인텔 경영진은 지난 4월 1분기 매출 총이익이 38.4%로 1년 만에 51.3%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60% 마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른 칩 주식도 기술주 하락 분위기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AMD(NAS:AMD)는 6% 가까이 하락했고, 퀄컴(NAS:QCOM)은 3% 넘게 하락했다. 엔비디아(NAS:NVDA)는 2% 미만으로 하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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