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향후 몇 주간 美 단기국채 가격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향후 몇 주간 미국의 단기국채 가격이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BofA는 과거 단기국채 공급이 많았던 시기를 살펴본 결과 신규 순공급이 1천억달러 늘어날 때마다 단기자금 금리 지표인 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와프(OIS) 대비 3개월물 국채 금리는 약 5bp씩 올랐다고 설명했다.
은행은 향후 6개월간 단기국채 1조4천억달러 공급이 예상됨에 따라 3개월물 국채 가격이 OIS 대비 76bp 저렴해질 것으로 추산했다.
매체는 국채 발행 홍수가 예상됨에 따라 머니마켓펀드(MMF)가 오퍼 금리가 5.05%인 역레포 대신 단기국채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연준의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수요는 올해 처음으로 2조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마켓워치는 지난 3일 부채한도 합의 이후 약 2천90억달러 신규 단기국채 순공급이 이뤄졌음에도 단기국채 가격 하락 추세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은행은 "6월 초 부채한도 합의 후 프라임 MMF의 가중평균 만기는 약 3일 늘어나 28.4일이 됐고 정부 MMF는 만기가 1.8일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BofA는 금리에 대한 연준의 공격적인 기조와 단기국채 공급 증가 등에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유리해질 것이라며 단기국채 투자자들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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