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파월 매파 발언 소화하며 약보합
  • 일시 : 2023-06-22 10:34:50
  • S&P500 선물, 파월 매파 발언 소화하며 약보합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2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을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3% 하락한 4,408.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0% 내린 15,028.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파월 의장의 매파 발언에 긴축 사이클이 끝나간다는 기대가 사그라들며 상승 폭을 줄였다.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증언에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기술주 중심의 증시 랠리 약화도 지수 선물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0%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2% 내렸다. 나스닥지수도 1.21% 밀렸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파월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까지 할 일이 많다고 했는데 이는 연준이 (긴축을) 가을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른 중앙은행이 두 번 넘게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면 연준도 공격적인 긴축 기조를 유지하기 쉬워질 것"으로 관측했다.

    이날 밤에는 잉글랜드은행(BOE)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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