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상승세…파월 발언 소화
  • 일시 : 2023-06-22 10:53:39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상승세…파월 발언 소화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만기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 가운데 아시아 시장에서도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49bp 오른 3.7296%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92bp 오른 4.7224%, 30년물 금리는 0.27bp 상승한 3.8119%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올랐으나 30년물 금리는 하락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올해 추가로 금리 인상에 나서겠다고 재차 확인한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도 나타난 영향을 받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출석해 "초기 과정에서는 속도가 매우 중요했다"며 "지금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대다수는 올해 2회 더 금리 인상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런 점도표 전망치는 "경제가 예상대로 간다면 꽤 좋은 추측"이라고 언급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6월 회의 결정은 아슬아슬했다며 "최근 기억에서 가장 빠른 금리 인상인 10회 연속 인상 이후에는 관찰이 완벽히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날 파월 의장과 굴스비 총재 발언에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6% 하락한 102.014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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